유족들은 해병대 관사 신축 공사를 하다가 고인들이 피격된 만큼, 의사자로 예우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가 확답을 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분향소를 찾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사자로 지정하려면 소정의 심사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지금 확답할 수 없지만, 유족의 뜻을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