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2세 최철원 M&M 전 대표의 탱크로리 운전사 폭행 사건으로 수입차 캐딜락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최 씨가 지난 7월까지 대표로 있던 M&M은 현재 GM코리아 공식딜러인 M&M 모터카를 관계사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M&M 모터카는 지난 2007년 GM코리아와 수입차 판매계약을 체결하면서 수입차 판매업계에 진출했다. 현재 M&M 본사(용산구 한남동) 근처와 성남 분당구에 전시장을 마련, 캐딜락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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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회사가 수입차를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고, 제품 불매 효과가 적은 고가의 수입차여서 별다른 영향을 없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