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제설대책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1단계 비상근무체제는 적설량이 1~5cm 미만으로 예보될 때, 제설대책본부 직원의 4분의 1이 비상근무하는 조치입니다.
서울시는 폭설이 내릴 경우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전용차로의 제설작업을 최우선으로 실시하고, 지하철과 시내버스의 연장운행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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