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문물연구원과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는 '합천 삼가고분군'을 발굴조사한 결과, 기원 전후의 목관묘와 4세기 후반의 목곽묘, 5세기 후반의 석곽묘 그리고 대형 봉토를 갖춘 고총 30여 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중에서도 석곽묘는 조사구역에서만 모두 50여 기가 발견돼 이 일대가 삼국시대에 대규모 공동묘지였음을 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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