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모 초등학교 A군이 이번 주초부터 39도가 넘는 고열의 감기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같은 학년의 학생 수십 명도 머리에서 열이 나는 등 신종플루와 유사한 증상을 보여 진료와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는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으려고 오늘(10일) 하루 휴교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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