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국새를 전통 소재인 금으로 만들 것이냐 첨단소재인 티타늄으로 만들 것이냐를 두고 논란이 벌어진 끝에 합금을 쓰기로 결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새 제작 자문위원들은 어제(9일) 회의를 열고 국새 소재를 합금으로 제작하기로 결론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16일부터 내년 2월14일까지 국민 공모를 통해 국새 디자인을 정할 계획입니다.
국새 모형이 결정되면 국새 제작자와 국새 감리단을 선정해 내년 7월까지 5대 국새 제작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