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공장 500여㎡를 완전히 태워 8천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3시25분쯤에는 부산 남구 용호동 백운포체육공원 공중화장실에서 불이 나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담뱃불로 말미암은 화재 가능성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2시께 포천시 내촌면의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 없이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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