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가운데 가장 많은 월 소득을 올린 직업은 고위 공무원과 기업 임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전국 7만 5천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전체 취업자 2천380만 명의 월평균 소득은 203만 7천 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총 426개 직업 가운데 월평균 소득이 가장 많은 직업은 고위 공무원과 기업 고위 임원으로 한 달에 756만 원을 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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