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구제역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 안동과 예천, 경기도 파주와 고양, 연천 등 5개 지역에 대한 예방 백신 접종이 오늘(25일)부터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안동은 전 지역에서, 나머지 지역은 구제역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주변 10km 이내의 한우가 접종 대상입니다.
이에 따라 안동에서 1천400여 농가 1만 7천 마리와 예천 4천100여 농가 4만 7천 마리, 파주 700여 농가 3만 1천 마리 등 모두 7천여 농가의 한우 13만 3천여 마리가 예방 백신을 접종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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