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에서 부인과 함께 다른 유명 제빵 브랜드 점포를 운영하는 김씨는 "경쟁 빵집이 쥐식빵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해명하겠다"며 오후 5시50분쯤 경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김씨는 "아들을 시켜 파리바게뜨에서 빵을 사온 것은 맞지만 실제로 빵 안에 쥐가 들어있었다"며 자신이 사건을 꾸몄다는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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