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 밤부터 함박눈…대설 예비특보
오늘 낮부터 서울 등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밤부터는 함박눈이 오겠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 서울 최고 8cm…퇴근길 곳곳 정체
서울에 최고 8cm의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는 수도권 지역은 곳곳에서 퇴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 연평도 등에 5천 톤급 함정 정박
정부는 연평도와 백령도, 울릉도 등 10개 항에 유사시 5천 톤 급 함정이 정박할 수 있도록 부두시설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 충청권도 위협…축산업 허가제 도입
경기 양평과 경북 청송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확인된 가운데 충주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정부는 구제역과 같은 가축 전염병의 창궐을 막기 위해 '축산업 허가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지역 중고생 두발·복장 자율화
이르면 새해부터 서울 지역 학교의 두발과 복장이 자율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초등학교의 중간·기말 고사도 없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박근혜 '싱크탱크' 발족…본격 대권행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대권 정책을 총괄할 싱크탱크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본격적인 대권행보가 시작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 조폭·사채업자 결탁 '기업 상장폐지'
조직 폭력배와 사채업자 등이 결탁해 견실한 코스닥기업이 상장 폐지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기업에 투자한 개미투자자들은 수백억 원의 피해를 봤습니다.
▶ 커플요금제 악용 접속료 160억 챙겨
휴대전화 커플 무료 요금제를 악용해 160억 원을 챙긴 업자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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