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이 한나라당 위원만 입장시킨 채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법안심사소위에 넘긴 행위가 야당의원의 권한을 침해한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내일(28일) 내려집니다.
헌법재판소는 당시 조치가 심의·표결권을 침해했다며 민주당 문학진 의원 등이 낸 권한쟁의 심판사건을 내일(28일) 오후 2시에 선고합니다.
헌재는 또 무제한 감청과 단체 정치자금 금치 위헌 여부도 함께 선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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