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전국 20개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이 최초로 4천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한라산을 제외한 19개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3천833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여기에 한라산 등산객 100만 명과 올해 9월 개통한 북한산 둘레길의 이용객 121만 명을 합치면 모두 4천54만 명이 전국 공원을 찾았습니다.
공원별로 보면 북한산 국립공원의 탐방객이 811만 명으로가장 많았고, 변산반도와 설악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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