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서 실종된 70대 치매 노인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일) 오후 4시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골목에서 지난달 31일 오후 실종 신고된 77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실종 당일 오후 8시 16분쯤 마지막 휴대전화 위치추적 당시 신갈 오거리에서 신호가 잡힌 뒤 소재가 불분명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유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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