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상습적으로 보험금을 받아챙긴 혐의로 31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서울 광진구와 마포구에서 골목길을 천천히 달리던 차량에 일부러 부딪쳐 넘어진 뒤, 보험금 등을 받아내는 수법으로 2007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5차례에 걸쳐 1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박씨는 일부러 사고를 내고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발등의 상처를 보여주고 "크게 다쳤다"며 운전자들을 속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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