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가 동네의원을 가게 되면 본인부담금이 줄어들게 되고 대신 감기 등 가벼운 증상으로 대학병원을 찾게 되면 내야 할 약값이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당뇨나 고혈압 등 평상시 지속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가 동네의원을 선택하게 되면 대형병원을 이용할 때보다 진료비와 약제비 등에서 환자의 본인부담을 덜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복지부는 대신 대형병원의 외래환자 진료를 줄이기 위해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률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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