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로 활동 중인 박은혜 씨가 "전속계약이 무효임을 확인해달라"며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박 씨는 서울중앙지법에 낸 소장에서 "2009년 8월 스톰이앤에프와 3년 기간으로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소속사는 관리 의무를 소홀히 하며 자신을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계약 해지를 통보했는데도 연예계가 아직 전속 계약이 유효한 것으로 알고 있어 소송을 내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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