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적·사체처리 문제로 오만 입항 지연
삼호주얼리호가 오만 해역에 근접했지만, 생포한 해적과 해적 사체 처리 문제를 협의하는 데 시간이 걸려 무스카트항에 입항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소말리아 해적 "한국인 선원 보복 살해"
소말리아 해적들이 앞으로 한국인 선원을 인질로 잡으면 살해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단순 위협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 "리비아 정부, 한국 건설업체 피해보상"
리비아 현지 주민들의 습격으로 한국 건설업체가 피해를 본 것에 대해 리비아 정부가 보상의 뜻을 밝혔습니다.
▶ 강원 전경 6명 '가혹행위' 주장 집단이탈
강원경찰청 소속 전경 6명이 선임들로부터 구타·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집단이탈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이번주 내내 한파…서해안 최고 10cm 눈
이번 주말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최고 10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 한나라, 내일 예정된 '개헌의총' 연기
한나라당이 애초 내일(25일)로 예정된 개헌 관련 의원총회를 설 연휴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당내 논의가 성숙되지 않았다는 지도부 판단에 따른
▶ 유명 프로선수 낀 폭주족 146명 적발
유명 프로야구 선수와 가수 등이 포함된 폭주족 14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고교 영어·수학 수준별 교과서 도입
현재 지나치게 세분화돼 있는 고등학교 선택과목이 비슷한 과목끼리 통합되거나 폐지됩니다.
특히 고등학교 영어, 수학에 대해서는 수준별 교과서가 도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