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011학년도 초·중·고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을 개정해 고시했습니다.
새 지침은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고려해 고등학교에서 '한국사'나 '동아시아사' 중 한 과목을 필수 이수과목으로 지정했습니다.
또,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주변 국가의 역사 왜곡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독도 교육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