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부터 인천과 김포 두 곳 공항으로 들어오는 일본발 항공 승객에 대해 방사성 피폭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전역에서 하루에 들어오는 항공기는 50편으로 어제(16일) 이를 통해 6천여 명이 입국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이후 생산된 모든 일본산 축·수산물에 대해서도 그동안 6개월에 한 번씩 실시하던 방사능 검사를 주 1회로 강화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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