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달의 중심과 지구 중심 사이 거리가 평균보다 3만㎞ 좁혀져 달이 유난히 크고 밝게 보이는 슈퍼 문 시각은 우리나라 기준 내일(20일) 새벽 4시 10분입니다.
슈퍼문이 기상이변이나 지진, 화산활동 같은 자연재난을 일으킬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천문연구원 관계자는 지구와 달의 거리가 지진과 서로 관계가 있다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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