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훔친 열쇠로 빈집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판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김 씨로부터 귀금속을 산 혐의로 50살 이 모 씨 등 금은방 업주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조사 결과 김 씨는 2009년 8월 안산 한 편의점에서 가방을 훔쳐 보관해 오다 14개월 뒤 가방 속 신분증 주소를 보고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훔친 열쇠로 빈집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판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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