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유사석유 사범 특별 단속 결과 282명을 검거해 이 중 24명을 구속하고 25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유사석유 제조 사범이 11명으로 가장 많이 구속됐고, 입건 대상자 중에서는 길거리 판매사범이 18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은 또 탈루
경찰청은 지난달 지식경제부와 국세청, 한국석유관리원 등과 유사석유 근절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1일부터 6월 말까지 유사석유 사범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단속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