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새터민 중 일부가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해외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최근 3개월 이상 장기 해외 체류 중인 새터민 25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8명이 망명 신청자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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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번 분석결과를 부산시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이들 기관과 함께 새터민의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지역 새터민 중 일부가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해외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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