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점기 때 사할린으로 끌려갔다가 영주귀국한 동포들이 일본국민을 위해 지진피해 성금을 전달해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들은 최근 전국 대표자모임을 갖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글과 함께 지진피해 위로금 2천만 원을 일본 측에 전달했습니다.
현재 국내에 살고 있는 사할린동포는 안산시 상록구 고향마을에 794명을 포함해 모두 3천 명으로 전국 21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일본 강점기 때 사할린으로 끌려갔다가 영주귀국한 동포들이 일본국민을 위해 지진피해 성금을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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