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예식장에서 혼잡한 틈을 타 하객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 연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이런 수법으로 1999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북권 일대 예식장을 돌며 수십 차례에 걸쳐 1억여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서울 혜화경찰서는 예식장에서 혼잡한 틈을 타 하객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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