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호 동남권 신공항 입지평가위원회 위원장 등 실사단 14명이 경남 밀양에서 현지 조사를 벌였습니다.
실사단은 하남읍 신공항 후보지에서 1시간 동안 브리핑을 듣고 현장
이어 밀양시청에서 입지평가 방식 등에 대해 설명하고 각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경북과 경남, 울산, 대구 등 4개 시ㆍ도 자치단체장과 주민 1만여 명이 몰려와 신공항 밀양 유치에 힘을 실었습니다.
동남권 신공항 입지평가 결과는 오는 30일 발표됩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