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뒤 일부 업무에 복귀했던 금호타이어 노조가 오늘(26일) 다시 현장에 복귀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노조의 정상출
확약서를 쓴 조합원만 일할 수 있도록 한 사측의 방침에 따라 오전 근무인원 중 광주공장 180여 명, 곡성공장 18명이 확약서를 썼습니다.
이에 노조는 "사측이 확약서 작성을 강요했다"며 조합원에게 출근하지 말도록 해 공장 모두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파업 뒤 일부 업무에 복귀했던 금호타이어 노조가 오늘(26일) 다시 현장에 복귀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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