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장례를 치르는 지인의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67살 A 씨 자매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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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이들은 B 씨가 아내의 장례식을 위해 집을 비운 사실을 알고 평소 외워뒀던 비밀번호로 문을 열고 들어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장례를 치르는 지인의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67살 A 씨 자매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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