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관계자는 "지난해 5월 평생 모은 100억 원을 신무기 개발에 써달라며 국방부에 기부했던 수원시민 김용철 씨처럼 사회적으로 본보기가 되는 인물 발굴해 경기도의 영웅으로 모시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를 빛낸 인물에 선정되면 표창과 함께 도청에 마련되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고 각종 행사에 초청되는 등 도정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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