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경찰서는 오늘(10일) 저녁 7시쯤 처음 돈이 묻혔있던 금구면 야산 밭에서 추가로 30억 원을 찾아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확인된 돈은 17억 원에서 27억 원으로 늘었다가 결국 57억 원이 됐습니다.
경찰은 더 많은 돈이 묻혀 있을 것으로 보고 밤새 수색을 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사건 전모에 대해 내일(11일) 오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심회무 / sh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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