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11시 15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 족발제조점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10여
이 사고로 종업원인 45살 손 모 씨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75㎡ 규모 족발제조점이 절반가량 부서지고, 인근 점포 5곳의 유리창이 깨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도시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10일) 오후 11시 15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 족발제조점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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