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씨는 오늘(5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도 오산시 은계동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가 "취업하지 않고 집에서 논다"며 꾸짖자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집에 함께 있던 어머니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사 결과 조 씨는 전에도 아버지를 폭행한 혐의로 2차례 입건됐고, 1차례는 구속돼 1년간 수감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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