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빛고을 돌봄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과 복지를 연계한 종합자활 지원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빛고을 돌봄 사업'은 광주시의 저소득층 자활지원 복지사업과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서민금융지원 제도를 연계해, 지역 내 저신용, 저소득층이 경제적 주체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소외자 지원을 위한 서민금융 상담채널 운영하고, 개인 채무자의 경제적 회생 지원, 취업 취약계층 고용촉진 등을 협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