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 악재' 국내외 증시 급락
그리스발 악재가 영향을 미치면서 국내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도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 서울대, 저소득층 학생 등록금 면제
서울대는 오는 2학기부터 부모 소득 수준이 전체 가구의 하위 50% 미만인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전액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 통일장관 "귀순 사실 몰랐다" 논란 점화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어제(15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에서 북한 주민의 귀순을 언론을 통해 알았다는 답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서울 32도…한여름 무더위 지속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32도를 기록하는 등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 같은 한여름 더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캠프캐럴 주변 하천 다이옥신 검출
미군기지 캠프캐럴 주변 하천에서 극미량의 다이옥신이 검출됐습니다.
다만 지하수에서는 다이옥신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비리 만연' 환경부 직원들도 접대
국토해양부에 이어 환경부 직원들도 기업체 후원으로 연찬회를 열고 향응·접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주택담보대출 거치기간 제한 추진
주택담보대출의 거치기간을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변동금리 대출을 고정금리 대출로 전환할 때 조기상환수수료를 일정기간 감면해주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 '성형수술 사기' 병원장 등 일당 검거
일반 성형수술을 마치 신종 성형수술인 것 처럼 속인 병원장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