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새벽 경기도 일산 대형마트 지하에서 냉동기 점검 작업 중 숨진 근로자 4명 가운데 등록금 마련에 나섰다 변을 당한 대학생 사연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숨진 22살 황 모 씨는 지난 2
황 씨는 냉동기 보수업체 야간작업을 하며 매달 150만 원을 받는 조건으로 일해왔지만, 터보냉동기 냉매 교체 작업 중 가스 질식으로 결국 숨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지난 2일 새벽 경기도 일산 대형마트 지하에서 냉동기 점검 작업 중 숨진 근로자 4명 가운데 등록금 마련에 나섰다 변을 당한 대학생 사연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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