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교수는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신 교수는 제자, 연구소 직원 등 10여 명과 함께 다음 달 26일 예정된 미술연구소 전시회를 앞두고 흙벽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 흙벽을 작업 장소로 옮기던 중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제자 28살 강 모 씨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