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기장 52살 최 모 씨와 부기장 43살 이 모 씨 등 2명이 실종돼 해경이 인근 해상을 수색 중입니다.
국토해양부는 비행기에 실은 화물에 불이 나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폭발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비행기에는 리튬 배터리와 페인트 등 인화성 물질 0.4톤이 탑재돼 있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회사 위기상황을 선언한 뒤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