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빈곤과 문맹 퇴치 등 세계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식인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 총장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1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 UNAI 포럼에
김황식 총리는 축사에서 "최고의 인재가 모이는 대학들이 유엔의 '변화를 위한 새로운 파트너'가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UNAI 포럼은 반 총장이 제안한 포럼으로 우리나라 45개 대학 등 세계 490여 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