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미래로는 오늘(17일) 오전 애플과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1인당 100만 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창원지법에 냈습니다.
이번 소송에서는 우선적으로 2만 6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같은 규모는 전자소송이 도입된 이래로 최대 규모입니다.
법무법인 측은 미성년자 등 900여 명에 대해서는 서류가 구비되는 대로 소송에 추가로 참가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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