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경찰서는 월롱면 LG 디스플레이 공장 주변 단독주택 70여 채가 건축 허가 내용과 달리 방을 최대 15개까지 늘리는 등 건축법
이들 주택은 방을 2~3개씩 짓는 것으로 건축허가를 받았지만, 준공 뒤 LG 디스플레이 직원들에게 세를 놓으려고 불법 개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건축주와 시공업체 관계자 70여 명을 소환해 건축법 위반 혐의 등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파주경찰서는 월롱면 LG 디스플레이 공장 주변 단독주택 70여 채가 건축 허가 내용과 달리 방을 최대 15개까지 늘리는 등 건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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