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는 다음 달 1일 오전 신촌역 광장에서 '제2차 이화여대 파주캠퍼스 조성 포기 철회와 사업추진 촉구 규탄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월롱면 영태리 주민들로 구성된 '이대 유치 시민추진위원회', 파주 지역 41개 사
이와 별도로 범시민대책위는 오는 29일부터 10만 명 서명 운동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인재 파주시장은 김선욱 이대 총장이 공개토론 제안을 거부하자 이대 총학생회장에게 오는 30일 공개토론을 제안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