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소송에서 그동안 이대에 지원한 15억 700만 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국방부가 부담한 캠프 에드워드 토양 오염 정화비용 112억 6천400만 원은 피해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배상 요구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민들도 시와 별도로 재산권 침해 등에 대한 피해 구제를 위해 이대와 파주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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