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5년 전 자살로 종결된 이른바 '정경아' 사건'에 대한 수사 이의신청서가 접수돼 수사 재개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정 씨의 어머니 등 유
지난 2006년 7월 새벽, 파주시 교하읍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당시 24살이었던 정 씨가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타살 협의점을 찾지 못해 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5년 전 자살로 종결된 이른바 '정경아' 사건'에 대한 수사 이의신청서가 접수돼 수사 재개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