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경찰서는 가짜 고춧가루와 참기름 등을 유통시킨 혐의로 41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36살 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중국산 고추에 양념을 섞은 가짜
유통업자 정 씨 등은 가짜 제품인 줄 알면서도 이를 납품받아 시중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짜 식자재가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에 따라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서울중부경찰서는 가짜 고춧가루와 참기름 등을 유통시킨 혐의로 41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36살 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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