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한 야산에서 53살 권 모 씨가 말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성묘하러 왔던 권 씨가 말벌 집을 없애려고 외투로 덮고 발로 밟는 순간 벌에게 수차례 쏘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13일)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한 야산에서 53살 권 모 씨가 말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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