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남성 대장용종 수술건수가 43만7천394건으로 같은 기간 여성(18만2천242건)의 2.4배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장암의 위험인자로 꼽히는 술과 담배에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심평원은 설명했습니다.
회식 등 자리에서 육류를 자주 섭취하는 것도 용종 발생의 원인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한준 / etoil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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