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철도 길을 자전거 도로로 조성한 남한강 자전거길이 이번 주말부터 개통됩니다.
남한강 자전거 길 구간은 중앙선 복선화로 쓸모없어진 폐 철도
이 자전거 길은 한강변 자전거도로와 연결돼 남양주∼양평에 이르는 구간으로 총 27km에 달합니다.
전체 구간 내 랜드 마크가 될 북한강 철교는 교량 철구조물을 그대로 유지하고 천연 목재로 바닥을 깔아 자연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버려진 철도 길을 자전거 도로로 조성한 남한강 자전거길이 이번 주말부터 개통됩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