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직원이 잘못 환전해 준 돈을 도박으로 탕진한 40대가 두 달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광역시 남부경찰서는 이 같은 횡령 혐의로 45살 양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
양 씨는 경찰에서 "지금까지 2천만 원을 은행에 돌려줬고, 나머지도 차차 갚을 예정"이라고 진술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은행 직원이 잘못 환전해 준 돈을 도박으로 탕진한 40대가 두 달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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