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사무분야 기능직 직원을 일반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타 시·도교육청과 함께 앞으로 3년간 사무 직렬 6~9급 공무원에 대해 일정한 시험을 거쳐 동일 직급의 일반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일부 직원들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기능직 직원이 일반직으로 전환되더라도 기존 일반직 직원의 승진 시 불이익은 없다"며 "앞으로 여론을 수렴해 무리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해명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